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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Team oNe, Empire를 무너뜨리고 멕시코 메이저 우승

불과 5개월 전에 결성된 Team oNe은 상상할 수조차 없던 일을 해냈고 결국 메이저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This article is translated. Read the original: "Perfect" Team oNe topples Empire to win Mexico Major

배너 이미지: Ubisoft/Kirill B.

Six Invitational 2021을 앞두고, Team oNe의 Arthur "TchubZ" Martins 감독은 Lorenzo "Lagonis" Volpi 선수와 함께 팀이 '완벽'해질 수 있도록 자신들이 영입한 모든 선수들을 연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제, 훨씬 경험 많은 Team Empire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었고, 그때 했던 말은 타이틀 획득과 함께 잘 뒷받침됐습니다.

승리 후 울음을 터트린 TchubZ. (사진: Ubisoft/Eric Anamalay)

"난 벌써... 여섯 번이나 울었던 것 같다" TchubZ는 기자회견에서 웃으며 말을 꺼냈습니다. "제가 이 완벽한 팀을 만들었다고 SI 전에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네, 그리고 5개월 뒤인 지금 그것이 증명되었습니다."

Team oNe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매우 독특하게 결성되었으며, 게임단은 이전 로스터를 MIBR에게 판매했습니다. 이 신생 팀은 e스포츠 버전의 "머니볼"과 가장 근접한 방식으로 뭉쳐졌습니다.

TchubZ는 "우리는 프로필로 팀을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로스터에 있는 그 누구도 이전 팀에서 거대한 스타 선수가 아니었고 5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는 메이저 챔피언입니다."

선수들은 Team oNe 소속 이전에는 확실히 스타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확실히 스타가 되었습니다. Karl "Alem4o" Zarth는 SI 2021 이후 스타 반열에 올랐고, Juliano "Levy" Andrade dos Santos Benos는 이번 메이저 전체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Alem4o와 Caio "Neskin" Szazi도 각각 EVP를 수상했습니다.

TchubZ 감독이 언급한 대로, Team oNe의 승리는 꾸준하게 쌓아온 것이며, 선수와 스태프는 이 로스터가 형성된 이후로 연습과 경기 때문에 고작 "6일"밖에 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은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Team oNe은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날 CYCLOPS athlete gaming과의 경기를 최소 7점차 또는 최대 5점차로 승리해야 했기 때문에, 그랜드 파이널은 물론 플레이오프에도 오르지 못할 뻔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그 점수차를 이뤄내는데 성공했고, 끝내 타이브레이크 재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Alem4o는 이후 CAG 전 승리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플레이오프에선 아무도 Team oNe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DarkZero Esports를 2-0으로 꺾었고, Team Liquid와의 디사이더 맵에서 7-0 스코어를 내며 2-1로 완파했습니다. 이는 이번 메이저 대회에서 유일한 7-0 경기(화이트워시)였습니다.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Team oNe은 식스 메이저 디펜딩 챔피언 Team Empire와 싸워야 했습니다. oNe은 클럽하우스에 2-7로 패하며 공포의 시작을 알렸고 기적 같은 동화는 막을 내릴 것만 같았습니다.

경기의 흐름에 대해 Alem4o 선수는 "(맵) 밴 이후 우리가 Empire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클럽하우스에 대한 계획이 있었지만 (이전에) 클럽하우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을 상대로 이기기는 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Team oNe은 별장에서 7-2로 응답했습니다. Alem4o는 자신의 팀이 클럽하우스를 플레이한 적이 없던 것과 비슷하게, Empire 역시도 별장을 플레이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별장에서는 유리한 입장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oNe은 해안선에서 8-6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고, 세미 파이널에서 Liquid를 7-0으로 완파했던 영사관에서의 승리를 확정 짓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Alem4o는 "놀라웠던 것은 영사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Liquid, CYCLOPS, Soniqs와는 다른 플레이를 펼쳤고... 평소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루던 것과는 매우 다르게 경기했습니다. 때문에 영사관에서 Empire를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Alem4o는 Empire가 공식 경기에서 빌라를 거의 플레이하지 않았고, 이번 메이저에서 단 한 번도 경기를 치르지 않았던 만큼 자신의 팀이 빌라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히는 등, Team oNe의 자신감은 결코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빌라 경기에서 Team oNe이 내준 유일한 라운드는 Danil "JoyStiCK" Gabov 선수의 1대3 클러치 덕분이었습니다. 빌라의 최종 스코어는 7-1이었고, Team oNe은 역사적인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우승과 함께 각 Team oNe 선수들의 활약, Levy 선수의 MVP 수상으로 이 팀은 단순히 'Alem4o와 친구들'이 아님이 그 어느 때보다 뚜렷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