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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ygen Esports, CAG의 APAC 플레이오프 탈락으로 Six Invitational 2022 진출

검은색과 초록색으로 무장한 Oxygen Esports 선수단은 망치를 들어올리기 위해 다시 한번 싸웁니다.

배너 이미지: Ubisoft/Joao Ferreira

오늘 APAC 플레이오프에서 CYCLOPS athlete gaming이 탈락하면서 Oxygen Esports가 Six Invitational 2022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Oxygen은 2021 서킷의 첫 번째 스테이지를 '쾅'하는 폭발 소리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베테랑이라 불리는 이 팀은 오프시즌에서 젊고 유망하지만, 전혀 검증되지 않은 Léo "Kyno" Figueiredo와 Evan "Yoggah" Nelson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정은 그 이유를 완벽히 증명했습니다: Oxygen는 2021 시즌의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1위를 차지했고, SI 2021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Six Invitational의 연기로 인해 그들이 진출 자격을 얻었던 5월 Major가 완전히 취소됨에 따라 Oxygen는 SI에서 6위를 차지한 것과 동시에 SI 포인트 510점을 얻으며 단기간 안에 양손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러나, 스테이지 2에서 Oxygen은 고전을 면치 못했고 Mexico Major 진출을 놓쳤습니다. 팀은 해당 스테이지에서 3패를 당하면서 Major 진출에 필요한 승점 5점을 얻지 못했고, 결국 승점 10점으로 두 번째 스테이지를 6위로 마감했습니다.

아직까지 Oxygen은 NAL 스테이지 3의 TOP 4 자리를 확정 짓지 못했지만, Sweden Major 진출 자격을 얻을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만약, 이번 Major에 가지 못하더라도 그들은 다시 한번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가장 큰 무대에서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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