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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metal은 팀의 구조를 간소화시키는 것이 Invictus Gaming이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는 열쇠라고 말합니다

APAC South 이전에 따른 "컬쳐 쇼크" 이후, Invictus Gaming은 이제 세세한 "스프레드시트 작업"이 다시 한번 정상을 꿰찰 핵심이라고 확신합니다.

Lunarmetal은 팀의 구조를 간소화시키는 것이 Invictus Gaming이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는 열쇠라고 말합니다

Invictus Gaming의 선수단이 국제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을 때마다, 그것은 항상 축하의 순간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선수들과 팬들에게 걱정, 희망, 그리고 기도의 순간이기도 하죠.

팀의 주장 Glen “Lunarmetal” Suryasaputra는 "(8월 5일) 현재 우리의 항공편은 이미 12일로 예약이 끝났고, 모든 것이 준비됐다"고 말했습니다. "HysteRiX는 80%의 확률로 갈 수 있지만, Jrdn은 50-대-50입니다. 그리고 SpeakEasy는… 100%에 가깝게 갈 거예요."

Six Invitational 2020에서의 Lunarmetal 선수.

아무도 전체 로스터의 참석을 확신할 수 없는 두 가지 이유는 그들이 싱가포르 국적이라는 것에 비롯됩니다.

이스라엘, 대한민국 등 세계 몇몇 나라와 마찬가지로 싱가포르는 2년간의 군복무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면 만 18세에 군대에 입대해야 합니다.

Lunarmetal은 수년 전에 이미 그 의무를 마쳤습니다. 전 팀 동료였던 Adrian “Ysaera” Wui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국적의 Jose “Jo” Iman 선수를 제외하고는 현재 로스터에 있는 그 누구도 아직 자유롭지 못합니다. Jeremy “HysteRiX” Tan은 아직 5개월의 복무 기간이 남아있으며, Jordan “Jrdn” Cheng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 입대를 미룰 수 있게 됐고, Matin “SpeakEasy” Yunos는 아직 입대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최근까지 SpeakEasy에게 영향을 미친 이유와 현재 Jrdn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유, 즉 학교 교육입니다. 특히 e스포츠 경력을 위해 학교를 중퇴한다는 것은 싱가포르에서는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이며, 엄청난 사회적 압박을 초래하는 동시에 e스포츠 이후의 구직 활동에서 대부분 외면당합니다.

교육만이 앞으로 나아갈 유일한 길이라는 아시아의 사고방식은 싱가포르에 매우 널리 퍼져 있고, 음악, 스포츠 또는 e스포츠와 같은 대안적인 직업 선택은 당연코 무시됩니다. 게다가, 학부 학위가 없으면 모든 사무직 직업에 종사할 수 없으며, 폴리텍 졸업장을 갖고 있지 않다면 나머지 거의 대부분의 직업에서도 배제됩니다.

Jrdn 선수는 멕시코 메이저를 거의 놓칠 뻔했을 정도로 일정상의 두려움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날짜와 e스포츠 대회의 일정이 충돌하면, 그 선택은 매우 불편한 딜레마가 됩니다.

이 같은 일정 충돌로 Jrdn 선수는 식스 멕시코 메이저에 불참할 뻔했지만, 다행히도 싱가포르 e스포츠 협회 (SGEA)의 승인에 따라 시험 날짜를 옮겨 대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 불확실성은 선수들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능력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성공적이지 못했던 Six Invitational 2021에서 돌아온 직후, Giants Gaming이 로스터를 방출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선수들은 싱가포르에서 격리된 상태였습니다.

Lunarmetal은 "틀림없이 놀라운 일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그들과의) 미팅에서도 우리가 (그들이 발표한) 팀 리브랜딩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Giants 사무국: 이날 뭔가 신나는 일이 일어날 거예요... 그러니 기대하세요, 우리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저지 세트와 그런 것들을 보내드릴 겁니다.' 

대회 직후, 팀의 로스터가 바뀌고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가고 있을 때, 선수단은 갑자기 새로운 게임단도 찾아야 했습니다.

Lunarmetal은 "우리는 격리된 상태에서 그렇게 해야 했기 때문에 실제로 좋은 3주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마 대중들이 알기 약 12시간 전에 방출 통보를 받게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스테이지 2가 개막되기 불과 2주 전에 갑자기 게임단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단은 Invictus Gaming과의 맹공격을 통해 좋은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Six Invitational 2020에서의 Giants Gaming. 이후 팀은 Ysaera (맨 오른쪽)를 빼고 Jo (뒤)를 플레잉 로스터에 투입시켰습니다.

그러나 인비테이셔널 이후의 변화로 Invictus Gaming의 로스터는 더이상 완전한 싱가포르인이 아닙니다. 5년이 넘는 기간을 함께한끝에 Ysaera가 떠나고 교체 선수였던 Jo가 핵심 로스터로 승격했는데, 이는 단순히 편리한 옵션이었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Lunarmetal은 "총 8명의 선수들을 테스트하고 있었는데, 그들의 이름을 댈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Jo는 가장 오래 있었기 때문에 정신없이 바쁜 프로 플레이 환경에서 확실히 가장 편안합니다. 그냥 바로 Jo를 선택하고 다른 선수들을 테스트하지 않았도 됐잖아요, 그쵸?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 외에도 (경쟁자가 있다는) 압박 상황에서 그를 시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nvictus Gaming은 스테이지 1 6위에서 스테이지 2 4위로 올라 APAC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는 등, 로스터 변화도 제법 잘 풀리는 듯 보였습니다. Invictus는 그곳에서 Elevate에게 한차례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원 모두가 진보를 이뤄냈으며, 이제 3회 연속 국제 대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번 출전은, 올해 인비테이셔널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싱가포르 선수들이 감내해야 했던 험난한 여정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Lunarmetal은 "우리는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식대로라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당시 Giants 선수들은 파리에서 다른 팀들을 상대할 때 "유럽 팀들의 경기 방식을 많이 모방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Six Invitational 2021에서의 Giants Gaming. (사진: Ubisoft/Kirill Bashkirov)

"이번 시즌은 스프레드시트 작업, 전략 작업에 많은 비중을 두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각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문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프로 리그 시즌 10 파이널에서 몹시 공격적인 스타일로 지금의 Rogue 로스터를 무너뜨리고, APAC North를 장악했던 팀이 잘 통했던 방식에서 한발 물러서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플레이 스타일이 팀-대-팀으로 매우 유사한" APAC North에서는 효과가 있었지만, APAC South에선 통하지 않았습니다. APAC South에서 Knights와 7th Heaven 같은 팀 간의 편차만 보더라도, 그들의 적응력은 자신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것과 맞먹는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Lunarmetal는 "자… 영사관 공격이라고 치고, 우리는 T까지 위치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만약 우리가 플랜 A를 한다면 HysteRiX는 여기 있고, SpeakEasy는 여기에 있으며, 저는 거기에 있고, A-B-C를 따라가는 구조"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싸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할 의사 결정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제, 멕시코로 눈을 돌린 Lunarmetal은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진출팀 Team Liquid, 유럽리그 선두 주자 Team Empire, 북미 리그 준우승팀 TSM FTX가 속한 그룹 D가 무난할 것이라는 망상에 빠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그룹에는 무서운 팀이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팀을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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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8월 17일 오전 6시, TSM FTX와 Six Mexico Major의 개막전 경기를 치르게 될 Invictus Gaming의 활약을 한국 Twitch 공식 채널에서 확인해보세요.